티몬이 연말연시 여행 수요 대응에 나선다.
티몬은 다음달 4일까지 국내 24개 대표 파트너사들과 ‘2022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즌7으로 돌아온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는 누적 구매자가 30만명에 이르는 인기 프로모션이다.
이번 여행박람회는 교원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하나투어, 참좋은여행, 온다, 캠프통, 소노호텔앤리조트 등 24개 주요 파트너사와 연합해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또 △상품관 △혜택관 △이벤트관을 구성해 1000여개의 특가딜과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관’은 카테고리별 특가 상품인 ‘슈퍼픽’이 핵심이다.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해외여행은 물론 탄탄한 콘텐츠의 국내 여행 상품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인기 여행지를 엄선해 티비온(TVON) 라이브 방송을 편성하고 현장의 모습을 소개한다.
‘혜택관’에서는 여행박람회의 모든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최대 15만원의 전용쿠폰에 해외여행 즉시 할인(최대 50만원)과 최대 15만원의 카드사 결제할인까지 더하면 최대 65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이벤트관’에서는 티몬 적립금, 제주 항공권, 제주신화월드 랜딩관 숙박권, 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생일 기념전 관람권, 해외 항공권 등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지난 10월 해외 항공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9% 상승하는 등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패키지, 자유여행, 액티비티 등 연말연시 여행을 위한 모든 상품들을 초특가로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