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올해 인기 브랜드를 집중 편성하고 쇼핑 혜택도 제공하는 ‘2022 고객 감사대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패션 브랜드부터 주방, 식품 등 2022년 인기 브랜드를 총망라해 선보인다.

TV홈쇼핑에서는 테마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인기 브랜드를 집중 선보인다. 5일에는 자체 브랜드 ‘LBL’의 대표 상품인 ‘캐시미어 니트’, ‘기모 팬츠’, ‘니트 원피스’, ‘티블라우스’, ‘패딩 롱코트’ 등을 판매한다. 9일 패션 전문 프로그램 ‘영스타일’에서는 단독 패션 브랜드 ‘조르쥬 레쉬’의 니트를, 10일 ‘엘쇼’ ‘라우렐’의 코트, 신규 브랜드 ‘르블랑페이우’의 구스다운 등 단독 브랜드 겨울 아이템을 각각 소개한다.

식품 프로그램 ‘김나운의 요리조리’에서는 7일 인기 식품 브랜드 ‘김나운더키친’의 살치살을 판매하고 실시간 채팅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적립금(2만원)을 준다. ‘최유라쇼’는 8일 ‘헤렌드 티세트’, 10일 ‘빌레로이앤보흐 토이딜라이트 세트’ 등을 각각 선보이는 해외 주방 브랜드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 ‘슈톨렌(100명)’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모바일채널에서는 5일부터 7일까지 특가 행사 ‘박싱데이’의 연말 특집전을 열고 최대 2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은 행사기간 동안 총 10명을 추첨해 올해(1월1일~12월15일) 누적 구매액의 100% 페이백(최대 10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달 31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TV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매금액·횟수별 적립금도 제공한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올 한 해 롯데홈쇼핑을 사랑해준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22년 인기 상품을 선보이는 연말 쇼핑 행사를 기획했다”며 “페이백, 적립금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준비한 만큼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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