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가구에 구스다운 패딩 전달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는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센터에서 ‘겨울철 대비 취약계층 방한복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인터지스는 2020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사업장 인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한복 기부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영주1동 주민센터를 통해 인근 독거노인·기초생활 수급자 20가구에 구스다운 패딩을 전달했다.
인터지스는 △난치병 아동 의료비 지원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키트 지원 △독거노인 명절 음식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왔다.
인터지스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rog@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