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4:33)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크리스마스 테마를 적용하고 신규 보스 및 최강자 리그 13리그를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먼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게임 내 NPC(논플레이어캐릭터)와 게임 메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이와 더불어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 신규 보스 캐릭터 ‘재키’가 추가됐다. ‘재키’는 자신의 약한 신체를 보완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끊임없이 연구해 탄생시킨 건틀릿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캐릭터다. 재키의 강력한 메가펀치 스킬의 자세한 사용 방법은 보스 스킬 정보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는 눈사람 전신 코스튬이 추가됐다. 복싱스타의 최상위 12리그를 뛰어넘는 최강자만을 위한 13리그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9000 스타 포인트 달성 후 13리그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다.

4:33은 신규 보스 ‘재키’ 등장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골드 500개와 보스전 입장 티켓인 챌린지 티켓 3매를 지급한다. 또, 재키 보스전은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되며 보스전에 도전해 게임 내 미션을 클리어해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는 보스전에서 종료 시점에 가장 점수가 높은 TOP 10인에게 복싱스타 한정 굿즈 패키지를 지급하는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복싱스타’는 직관적인 터치 조작으로 복싱 게임의 시원한 타격감을 구현했고 캐주얼한 그래픽과 신나는 음악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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