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지역 소외계층 '사랑의 성금' 전달
대신증권, 지역 소외계층 '사랑의 성금' 전달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2.12.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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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지체장애 보육시설 등 지원
(사진=대신증권)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전라남도 나주시, 충청북도 괴산군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신증권이 전달하는 사랑의 성금 전달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성금은 나주, 괴산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 이날 성금과 함께 옷 1700여벌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매년 △장학사업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성금 전달에 앞서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국민의료보건사업에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지난 10월 이화여대 약학대학에 발전 기금을 전달했으며, 11월에는 서울아산병원에 이른둥이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할 두 번째 후원금도 전달했다.

minseob200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