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다양한 취향 고려 10종 구성
정육각이 4일 이내 초신선 돼지고기와 정온 숙성 한우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 10종을 선보이고 얼리버드 할인 판매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22일 정육각에 따르면, 이번 설 선물세트는 △시그니처 돼지 세트 △스페셜 혼합세트 4종 △프리미엄 한우세트 5종 등 총 10종으로 운영된다. 10만원 이하 실속 구성부터 정가 55만원 이상의 고급 세트까지 다양하다.
정육각 측은 “꾸준하게 이어지는 프리미엄 선물 수요와 최근 고물가로 뚜렷해진 합리적 소비 트렌드를 모두 겨냥하기 위해서다”고 설명했다.
정육각만의 초신선 삼겹살과 목살로 구성된 ‘시그니처 돼지 세트’는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으로 매년 명절마다 인기를 얻고 있다. 초신선 삼겹살과 목살에 한우가 포함된 ‘스페셜 혼합 세트’는 실속파를 겨냥한 상품이다. 한우 세트는 등급·용량에 차등을 두어 선택지를 넓혔다.
한편 정육각 선물세트는 신선도 극대화를 위해 자체 스마트 팩토리에서 배송 출발 직전 생산된다. 지정일 무료배송도 한다. 한 번에 구매한 후 여러 곳의 주소지로 보낼 수도 있다.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은 내달 16일까지다. 최대 7%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판매는 내달 2일까지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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