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새학기 시즌 앞두고 늘어나는 가구 수요 공략
티몬은 12일 하루 ‘시몬스 올인데이’를 열고 시몬스침대의 인기 매트리스와 토퍼 등 총 717개 상품을 할인판매한다.
이는 시몬스와 함께하는 첫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초저가 쇼핑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시몬스 올인데이는 상품별 역대급 할인가에 현대카드와 하나카드 결제 시 추가 8%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구매 시점부터 3개월 이내라면 언제든 배송일을 지정할 수 있는데다 하나만 구매하더라도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무료배송해준다.
오후 8시에는 배우 송재희와 함께 하는 티비온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방송 중 구매자들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비스코 포켓 스프링 베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티몬과 시몬스침대는 3개월 내 지정일 배송과 전국 무료배송 혜택을 앞세워 1월부터 봄까지 이어지는 가구 성수기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티몬에서 최근 열흘간(1월1~10일) 가구 카테고리 매출은 전월 대비 21% 증가했다. 특히 아동·학생가구는 32%로 크게 늘었다.
관계자는 “오늘 하루 압도적인 물량과 혜택을 전하는 시몬스 올인데이가 새봄맞이 집단장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이 전해지면 좋겠다”며 “티몬의 올인데이는 계속해서 새로운 카테고리로 확장하며 다양한 브랜드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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