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월1동 주민센터는 지난 6일 신월1동 소재 경기자원으로부터 쌀을 후원받았다.

7일 주민센터에 다르면 경기자원이 신월1동 주민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신월3동, 신월5동과 함께했다.

후원 물품은 쌀 192포대로, 폐지 줍는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가정 등에 나누어질 예정이다.

경기자원은 지난 2021년에도 1,000만원 상당의 쌀을 지원했으며, 작년 여름은 취약계층의 폭염 예방을 위해 선풍기 100대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위한 선행을 끊임없이 실천해오고 있다.

경기자원 안종관 대표는 “신월동 폐지줍는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나눔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신월1동 유동식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행하는 경기자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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