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4:33)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신규 장비 프리텐더 오메가 장비 세트를 추가하고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의 공격형 오메가 장비인 트리니티, 서유기, 아스트로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프리텐더 오메가 장비’가 추가됐다. 프리텐더 장비는 빠른 잽 속도감 있는 훅 그리고 강력한 어퍼컷을 구사하는 총 3개의 글러브로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참여할수록 보상이 늘어나는 ‘챔피언 패스’도 추가된다. 시즌 미션을 완수하여 경험치를 받을 수 있으며, 시즌 패스 레벨을 올리면 게임 내 아이템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이용자의 수월한 초반 플레이를 위해 라이벌 모드 1그룹의 대전 난이도를 하향 조정했고 게임 내 치명타 발생 및 대미지 이용자 인터페이스 역시 개선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4일부터 28일까지 게임에 접속 만해도 코인 3000개, 오메가 진화재료, 프리텐더 오메가 상자 등 푸짐한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프리텐더 오메가 장비를 장착한 캐릭터로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 경기가 진행된다. 신규 오메가 장비도 사용하고 푸짐한 보상도 받을 수 있는 프리텐더 오메가 이벤트 경기는 3월 3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이와 함께 10일부터 2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여 쿠폰을 입력하면 게임 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기념 쿠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복싱스타’는 간단한 터치 조작을 통해 잽과 훅 등을 날리며 복싱 게임의 시원한 타격감을 구현했고 이용자의 개성에 맞춰 다양하게 외형과 장신구를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전 세계 14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