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의 먹는 샘물 ‘백산수’ 모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박서준이 발탁됐다.

15일 농심에 따르면, 18일부터 방영되는 백산수의 이번 광고는 아래로 흐르는 물을 퍼 올려 담는 일반 생수와 달리 스스로 솟아오르는 백산수 특·장점을 “백산수는 솟아오르지!”라는 카피와 함께 강조했다. 

백산수는 국내 유일 백두산 용천수로 사시사철 일정한 맛과 수질을 자랑한다는 게 농심의 설명이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해 박서준이 모델로 활동하며 긍정적인 효과가 컸다고 판단해 올해도 재발탁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서준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과 밝은 이미지가 백두산 대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백산수와 잘 어우러져 소비자 호감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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