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CJ제일제당과 '퍼스트먼데이'
롯데온이 CJ제일제당과 함께 대대적인 할인행사로 밥상 물가 낮추기에 나선다.
롯데온은 이달 3일 CJ제일제당과 함께 ‘퍼스트먼데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온 퍼스트먼데이는 매월 첫 번째 월요일에 진행하는 행사로서 월중 최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달에는 비비고를 비롯해 다양한 가공식품 브랜드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식품사 CJ제일제당과 함께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햇반, 비비고, 스팸 등은 물론 각종 조미료와 온 가족이 즐기는 간식과 같은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당일인 3일에는 햇반, 스팸, 김치를 포함한 CJ제일제당의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당일 롯데온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쿠폰을 포함한 8종의 쿠폰 세트와 CJ제일제당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추가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CJ제일제당 상품을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3일 오전 11시에는 ‘맛있고 건강한 간편한 한끼 CJ제일제당 특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김장훈 롯데온 식품팀장은 “최근 급격히 높아진 밥상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CJ제일제당과 함께 인기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며 “고물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앞으로도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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