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는 점포 경영진단 등 컨설팅을 받기 어려운 자영업자 및 창업예정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경영안정 등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창업·자영업 무료컨설팅’을 보건지소 3층에서 15일 개최했다.
소상공인진흥원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컨설팅은 양혜숙 한국여성창업대학원장과 고경진 창업연구소장으로부터 자영업 경쟁력 강화 세미나 및 교육, 무료컨설팅, 창업상담 등이 진행됐으며, 소상공인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점포방문 컨설팅을 신청한 11개 점포를 현장방문해 경영진단, 점포 개선방안 제시 및 디스플레이 등 성공점포를 운영하기 위한 현장컨설팅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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