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과 고성군, 강원도가 함께 설립한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는 자사의 키즈워터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 ‘제7회 먹는샘물〮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2년 연속 골드 등급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매경 이코노미가 공동 주관하는 물맛 품평회는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들의 블라인드 테스팅으로 진행되는 공신력 있는 품평회다.
천년동안 키즈워터는 전년도에 이어 골드상을 수상했으며 “입안에서 부드럽고 탁월한 균형감을 느낄 수 있었고 특유의 단맛과 더불어 청량감이 매력적이다”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천년동안 키즈워터는 일반 생수 대비 20배 많은 미네랄을 함유하여 4~10세 아동들의 충분한 수분 섭취와 마그네슘, 칼슘, 칼륨의 3:1:1 미네랄 밸런스를 맞춰주는 프리미엄 워터이다.
강원심층수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7일부터 11일간 천년동안 공식 쇼핑몰에서 해양심층수 전 제품을 1+1 판매한다.
강원심층수 관계자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문가를 통해 다시 한번 천년동안의 물맛을 인정받아 매우 영광스럽다”며 “변함없는 좋은 물맛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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