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한성차서 시작, 아우디·토요타·테슬라 한국법인 거쳐 복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최근 김호곤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수입차 브랜드 사업 기획·전략,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 개발 등 AS부문에서 20년 넘는 경력을 보유했다. 그는 지난 2000년 한성자동차에서 AS 부문 경력을 시작으로 아우디, 토요타, 테슬라 한국법인 등을 거쳐 올해 2월 한성자동차 AS 부문 본부장으로 다시 합류했다.
김 본부장은 올해 한성자동차 핵심 가치인 △혁신(Innovation)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프리미엄(Premium) △전문성(Expertise) 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한성자동차의 미래 성장에 필수적인 전문 역량 강화와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하며 성장 가속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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