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퍼백·버킷백·미니 토트백
F&F의 MLB가 영하고 힙한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바시티백’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MLB 바시티백은 무광 로고 자수가 삽입된 캔버스백이다. 구성은 △베이직 레터링 캔버스 라지 쇼퍼백 △베이직 레터링 캔버스 버킷백 △베이직 레터링 캔버스 미니 토트백 등이다.
베이직 레터링 캔버스 라지 쇼퍼백은 어깨에 메거나 팔에 걸치는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내부 공간이 넓어 수납도 용이하다.
베이직 레터링 캔버스 버킷백은 자석 스냅(단추)이 부착됐다. 조절형 웨빙 스트랩이 적용돼 크로스백과 숄더백으로 착용할 수 있다. 내부에는 지퍼형 포켓이 있다.
베이직 레터링 캔버스 미니 토트백은 탈부착 웨빙 스트랩 및 핸들을 조절해 토트백과 크로스백 두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MLB 관계자는 “Y2K (연도를 뜻하는 ‘Year’·숫자 ‘2’·Kilo의 맨 앞 글자 ‘K’의 합성어, 1990년대 말~2000년대 초를 의미) 열풍에 발맞춰 영앤힙·컬처럴 아이템을 출시했다”며 “MLB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된 캔버스백으로 자신만의 힙한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LB 바시티백 데님 컬러는 다음달에 출시된다.
baksy@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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