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맥맛집' 광고 캠페인 전개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제품 ‘클라우드 생(生) 드래프트’가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다시 발탁하고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만드는 生맥맛집’이란 콘셉트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1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모델로 활동하는 박서준은 지난 2020년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출시와 함께 브랜드 첫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클라우드 生 드래프트 生 라이브’라는 주류업계 최초의 랜선 팬미팅 등을 통해 소비자와 적극 소통했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박서준 모델 재발탁과 함께 전개되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광고는 ‘피크닉’ 편과 ‘홈파티’ 편으로 구성됐다. 야외 피크닉, 우리집 옥상 등 일상의 다양한 공간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통해 ‘생맥주 맛집’, ‘세상 하나뿐인 生맥맛집’으로 재탄생되는 점을 표현했다. 아울러 ‘클라우드 生 드래프트가 곧 생맥주’라는 제품의 차별화된 강점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모델 박서준과 함께 일상의 공간을 ‘生맥맛집’이란 특수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켜주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차별화된 강점을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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