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와 치킨을 한번에 즐길수 있도록 구성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걸작떡볶이치킨'이 오는 13일(토)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중인 '‘2023 KFA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대구’에 참여해 가맹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킨 떡볶이 전문점 창업 가맹 프랜차이즈 브랜드 걸작떡볶이치킨은 떡볶이와 치킨을 결합시킨 떡닭 브랜드로 2014년 브랜드 론칭 이후 꾸준한 성장과 함께 지난 2019년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걸작떡볶이치킨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전국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대구박람회를 통해 영남지역 가맹점 확대에 나설계획이다"라며 "최근들어 전남완도점, 분당서현점, 인천동수점, 곡성전남과학대점, 구미봉곡점을 새롭게 오픈 및 오픈예정점으로써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걸작떡볶이치킨은 최근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에서 주관한 '가맹하고 프랜차이즈 브랜드 300'에 선정되었다.
한편, 11일에 진행된 대구 창업박람회 개막식에는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이병억 명예회장, 최성수 수석부회장, 김성윤 박람회위원장, 김병철 대경지회장, 오몽석 부울경지회장 등 협회 임원단과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 하병문 대구시의회 부의장, 이태손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등 지자체·경제계 인사까지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 관계자는 "전시장에는 개막일 오전부터 입장 대기줄이 형성되는 등 지역 창업희망자들의 뜨거운 참가열기가 이어졌다"라며 "참관객들은 자신의 창업 상황에 맞는 부스를 찾아 분주히 상담을 받고 비교·선택을 위한 고민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