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0일만에 10만개 판매
한솥도시락의 5월 신메뉴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이 출시 1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하며 히트 메뉴로 선정됐다. 도시락 프래차이즈 한솥도시락은 5월 수량한정으로 출시한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이 전통 한정식을 담아낸 풍성한 구성을 강점으로 풍성하고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하려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히트메뉴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떡갈비는 비싸다’라는 편견을 깨고 가격을 6900원으로 합리적으로 책정한 점도 주요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은 밥 위에 널찍이 올려져 있는 빅 사이즈 떡갈비는 물론, 다양한 인기 반찬들이 푸짐하게 구성돼 있어 시선을 압도한다. 떡갈비는 국내산 돼지 갈비살과 호주산 쇠고기를 황금비율로 조합해 다져 만들어 촉촉하고 쫄깃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제육볶음, 오색전, 메밀전병 등 7가지 풍성한 밑반찬이 함께 구성돼 전통 한정식을 도시락 하나에 도시락에 담아냈다. 한솥도시락 측은 20만개 수량한정으로 출시한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이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이달 셋째 주가 지나면 조기 소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솥 마케팅 담당자는 “한솥의 신메뉴인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에 고객들이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남녀노소 모두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알찬 구성의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외식 물가 안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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