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아 블랙 옐로우' 스틱, 6월부터 구매 가능
한국필립모리스가 전자담배 ‘아이코스 일루마’ 스틱 신제품 ‘테리아 블랙 옐로우’를 6월1일부터 편의점 판매에 나선다.
30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앞서 이달 18일 전국 아이코스 직영점에서 첫 선을 보인 신제품 테리아 블랙 옐로우는 상큼함과 시원함을 강조한 전자담배 스틱이다. 이 제품은 내달 1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테리아 블랙 옐로우 출시로 테리아 블랙 라인업은 블랙 그린, 블랙 퍼플에 이어 3종으로 확장됐다. 이에 따라 아이코스 테리아 전체 스틱 종류는 레귤러 2종, 후레쉬 4종, 스페셜 5종 등 11종으로 늘었다.
한편 테리아는 끝이 밀봉돼 잔여물이 없어 사용 후 기기를 따로 청소할 필요가 없다. 블레이드 없이 내부 중심부부터 가열되고 태우지 않기 때문에 일반 담배 대비 유해물질 배출이 평균 약 95% 감소한다는 게 한국필립모리스의 설명이다.
parks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