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는 알로에 유래 유산균 신제품 ‘알로에바이오틱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알로에바이오틱스는 유니베라가 독자 개발한 특허 알로에 유래 유산균 ‘UAB10(등록특허 10-2538644)’이 함유됐다. 장 건강에 특화된 프로바이오틱스 11종도 더했다. 보장균수는 50억 CFU다. UAB10은 생존력, 장부착능, 항생제 내성 안정성과 관련해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저널에서 인정받은 균주다.

유니베라는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알로에 레이어가 포함된 4중 특허 보호막을 활용했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