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양평점은 2호선과 5호선 영등포구청역 인근에 위치하며 소형평수 매장이다. 

하남돼지집은 지난해 300호점 돌파 이후, 수익성을 분석한 가운데 주거상권을 중심으로 20평대 매장을 오픈했다. 

하남돼지집은 프리미엄 삽겹살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신규매장의 위치 선정은 항상 신중하게 선정하고 있다. 20평 소형평수 매장에서도 억대 매출을 돌파하는 등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분석해 오픈하고 있다. 

20평 규모의 매장에서 포장, 배달 전략을 앞세워 넘사벽 매출을 기록했으며 기본형 매장인 하남돼지집은 6시간이라는 짧은 영업시간에도 불구하고, 하남돼지집의 경쟁력과 수익성을 입증했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탄탄한 시스템과 높은 객단가로 짧은 시간 동안 운영하더라도 충분히 매출을 올릴 수 있다"라며 "마진율 또한 우수하여 점주들이 개인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오피스 혹은 주택가라는 상권의 특성에 맞추어 적절한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추천하고 점주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운영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창업 모델은 홀, 배달이 다되는 만능 복합매장으로 소형 평수대에서 홀 서비스 포장,배달이 가능한 소자본, 소규모 매장이다. 

하남돼지집 복합매장은 20~25평 규모의 ‘골목식당’ 컨셉으로 매장 잉여공간을 배달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초벌실 앞으로 배달 서비스 전용 공간인 ‘딜리버리존’을 마련하고 쇼케이스, 작업대, 테이블 냉장고, 벽 선반, 픽업 선반 등을 갖추고 있다. 

하남돼지집 김동환 가맹사업부장은 “안정적인 아이템과 수익구조, 소비 트렌드에 맞는 배달+내점 형태의 복합매장에 소형 매장까지 다양한 형태의 창업모델을 개척함으로 상반기에도 창업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돼지집 2023년 상반기 가맹비 혜택 내용으로는 가맹비 지원, 교육비 지원, 창업 대출 지원, 인테리어 자율 시공으로, 창업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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