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짐 로완 볼보자동차 최고경영자(CEO)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차세대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선보인다.

볼보는 이날 13시30분(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Volvo EX30’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선 짐 로완 CEO를 비롯해 각 부문별 리더 및 전문가들이 직접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 주요 하이라이트를 소개한다.

볼보자동차는 Volvo EX30에 대해 “우리의 가장 작은 SUV로 사람들의 삶을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며 더 즐겁게 만들기 위해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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