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행사를 열고 주요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50퍼센트(%) 할인한다.
먼저 오이·파프리카·고구마 등 채소 8종을 반값에 선보인다. 체리·키위 등 수요가 많은 10대 상품은 기획가에 내놓는다. 또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산 삼겹살·목심, 미국산 부채살·냉동 우삼겹살, 철원 오대미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세제·섬유유연제·생리대 등 생필품과 치킨·피자·떡볶이 등 간편식은 1+1 판매 및 일자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를 연다. 고객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구매하고 싶은 행사상품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홈플러스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