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7일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장등 초청 관광홍보 설명회·팸투어 실시
부여군은 7일 2010세계대백제전 및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장등 30여명을 초청해 ‘부여 관광홍보설명회 및 팸투어’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 부여의 문화관광 중심이면서 2010세계대백제전의 주행사장이 될 백제문화단지를 비롯 백제의 주요역사가 살아 숨쉬는 백마강과 황포돛배 등 주요관광지를 방문한다.
또한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홍삼제품 생산공장인 고려인삼창을 방문해 홍삼제품 생산과정과 인삼박물관을 견학한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오셔유 부여로! 즐겨유 2010 세계대백제전’이란 슬로건 아래, 부여에서의 최대 역사문화엑스포인 2010 세계대백제전과 부여롯데콘도미니엄 및 백제문화단지를 집중 홍보하는 관광설명회를 부여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경주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2010 대충청 방문의해를 맞아 부여군 주요사업인 ‘백마강 달밤·별빛기행’, ‘백제역사문화탐방 거북이투어’, ‘명사와 함께하는 부여역사문화탐방’, ‘부여로 떠나는 옛이야기투어’등도 소개한다.
김무환 군수는 “올해 2010세계대백제전 및 대 충청 방문의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운영 및 관광부여의 이미지 향상 등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답고 생동하는 백제왕도 부여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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