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40주년…할인·SNS 이벤트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대표 한식당 ‘낙원’이 리뉴얼 오픈하고 새롭게 손님을 맞았다.
12일 메이필드 서울에 따르면, 갈비 명가(名家)로 이름 높은 한식당 낙원은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지난 6일부터 운영 중이다.
낙원은 1984년 개관 이래 서울 3대 갈비 명가로서 유명세를 탔다. 올해 개관 40주년을 맞은 낙원은 리뉴얼을 통해 전통 한옥의 멋을 유지하면서 모든 홀과 프라이빗 다이닝 룸은 통유리창으로 너른 앞마당의 운치와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낙원의 시그니처 메뉴는 ‘1984 낙원 특생대갈비’, ‘1984 낙원 특양념대갈비’다. 또 특수부위로 엄선한 ‘조리장 특선 한우모둠’과 안창살, 안심, 꽃등심 한우구이 등이 있다. 이와 함께 한우 구이와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 위스키, 전통주를 비롯한 다양한 주류를 갖췄다.
낙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7월7일까지 구이류 주문 시 한우육회, 해물파전 등 일품요리 30%, 음료·주류 10% 할인을 적용한다. 행사 기간 내 재방문 또는 구이류 주문 시 낙원 양념갈비 1인분을 무료 제공한다. 호텔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경품 이벤트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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