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근로자 안전 체계 강화 논의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근로자 안전 체계 강화 논의
  • 신은주 기자
  • 승인 2023.06.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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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기관화·교육총괄기관 운영 등 성과 점검
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이 지난 12일 원장 주재 주간 성과점검회의를 했다. (사진=건설기계안전관리원)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지난 12일 김태곤 원장(가운데) 주재 주간 성과점검회의를 했다. (사진=건설기계안전관리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12일 원장 주재로 주간 성과점검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김태곤 원장과 타워크레인 안전본부장, 본원 실 부장 등 20여 명의 참석자들은 재무예산 운영성과와 부서별 현안, 중요 핵심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다.

특히 최근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의 가장 큰 현안인 법정 기관화 및 근로자 안전 체계 강화와 교육 총괄기관 운영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김태곤 원장은 "이미 상반기도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계획 대비 업무처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부서장은 성과관리에 만전을 기울여야 한다”며 “올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더욱 힘을 내달라"고 강조했다.

ejshin22@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