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월 판매량 증가…닿는 순간 시원함 선사∙빠르게 땀 흡수
이브자리는 지난 한 달간 접촉 냉감소재 침구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1~18일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150% 성장했다. 접촉 냉감소재 침구는 높은 열전도성으로 피부와 닿는 순간 열을 흡수해 체온을 빠르게 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브자리는 올해 '쿨파스', '콜드라인' 등 컬러와 스타일을 다양화한 새로운 접촉 냉감 소재의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쿨파스는 기존 한가지 색으로 출시됐던 이브자리 접촉 냉감 침구에서 색상을 추가해 화이트, 그레이, 블루 3가지 색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콜드라인 역시 접촉 냉감 원사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두 가지 제품 라인 모두 홑겹 패드, 메모리폼 베개, 바디필로우, 베개커버 아이템으로 구성돼있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던 접촉 냉감소재 침구 수요가 기록적으로 덥고 습한 올여름 날씨로 인해 더 큰 관심을 모으며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기능과 스타일의 냉감 침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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