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쿡커] 7월 2주, 여름철 '맛' 살린다…앳홈 외 3가지 주방용품
[가전&쿡커] 7월 2주, 여름철 '맛' 살린다…앳홈 외 3가지 주방용품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3.07.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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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듯하면서도 좀체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시대. <신아일보>는 2023년에도 매주말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슬기로운 시간을 찾아주기로 했다. 생활 속 뗄 수 없는 ‘교육, 가전‧가정제품, 자동차, 게임’ 5대 분야를 선정, 매주 분야별 알토란같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전달한다. 이에 ‘위클리 시리즈’ 코너를 올해도 계속 이어가며 △알림장 △가전&쿡커 △주차장 △PC방 타이틀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독자들을 찾아간다.
‘가전&쿡커’ 가정에 다채로움을 더하는 요리·주방용품과 집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줄 가전제품 소식을 담는다.

앳홈 '진공블렌더' [사진=앳홈]
앳홈 '진공블렌더' [사진=앳홈]

7월 2주 '키친쿡'은 입맛 떨어지는 여름철 요리 맛을 살리는 주방용품이다. 앳홈은 2중 진공시스템을 활용해 음식의 신선함을 유지하는 '진공블렌더'로, 테팔은 열보존을 극대화 해 음식을 고르게 익혀주는 '인덕션 티타늄 블라썸 냄비'로 요리 맛을 최상으로 구현한다.

◇앳홈-맛‧영양 유지…'진공블렌더'

앳홈은 음식 맛과 영양을 유지해주는 진공블렌더를 출시했다. 비결은 진공시스템이다. 진공시스템은 블렌더 용기 내 산소를 제거해 재료 산화를 막고 맛과 영양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과일 블렌딩 시 거품 생성과 갈변 현상을 최소화해 맛있고 신선한 과일주스를 완성한다. 앳홈은 보다 확실한 진공상태 유지를 위해 진공 밸브와 진공 연결부의 2중 진공 시스템을 도입했다. 2중 진공 시스템으로 과일 블렌딩을 할 때 거품을 최소화하고 층 분리 현상을 방지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신선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테팔-바닥 기술 개선…'인덕션 티타늄 블라썸 냄비'

테팔이 열보존을 극대화해 음식을 고르게 익혀주는 '인덕션 티타늄 블라썸 냄비’를 출시했다. 업그레이드된 풀와이드 인덕션 바닥 기술이 적용됐다. 바닥 전체가 인덕션에 반응해 열효율이 뛰어나고 두꺼운 바닥이 열보존을 극대화해 음식을 더 빠르고 고르게 익혀준다. 냄비 내부에 적용된 테팔 티타늄 코팅은 스크래치에 강해 음식이 쉽게 눌어붙거나 긁힐 걱정을 낮췄다.

테팔 '인덕션 티타늄 블라썸 냄비' [사진=테팔]
테팔 '인덕션 티타늄 블라썸 냄비' [사진=테팔]

◇필립스-쉽고 간편한 이유식…'4-in-1 이유식 메이커'

필립스가 출시한 '4-in-1 이유식 메이커'는 순환 스팀 기술력이 적용됐다. 스팀이 바닥에서 위쪽으로 순환하면서 재료를 익힌다. 재료 맛은 살리면서 영양소 손실은 줄인다. 제품은 퓨레에서 고형 이유식까지 원하는 농도로 조리가 가능하다. 해동과 재가열 기능도 지원한다. 물통을 제외한 모든 구성품은 분리 후 식기세척기로 세척할 수 있다.

◇해피콜-적절한 요리 타이밍…'옵티브 센서 IH 프라이팬'

요리가 가장 맛있는 순간을 알려주는 주방용품이 있다. 해피콜의 '옵티브 센서 IH 프라이팬'이다. 팬이 적당한 온도로 예열되면 빨간 온도 센서 속 해피콜 로고 별무늬가 사라지며 요리를 시작할 최적의 시점을 알려준다. 눈으로 가장 알맞은 요리 타이밍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식재료 육즙을 잡아 맛을 살리고 수분 및 영양 손실을 줄이는 데도 기여한다. 뛰어난 논스틱 성능으로 식재료가 쉽게 눌어붙지 않아 요리가 쉽고 세척이 편하다.

해피콜 '옵티브 센서 IH 프라이팬' [사진=해피콜]
해피콜 '옵티브 센서 IH 프라이팬' [사진=해피콜]

[신아일보] 김태형 기자

thkim7360@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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