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다는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전 상품에 대해 네이버 도착 보장 서비스 도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 도입으로 상품 배송에 대한 정확한 도착일을 보장한다.

판매 페이지에 주문 시점에 받아볼 수 있는 날짜가 안내되어, 배송에 대한 고객 혼란을 대폭 줄였다는 것이 장점이다.

오가다 유통사업 담당자는 “오가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모든 차 상품을 도착 보장 서비스로 전환해 더욱 안심하고 먹거리를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일요일 출고도 추가로 진행하고 있어 월요일에 오가다의 상품을 바로 받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가다는 다섯가지 아름다운 우리 차라는 뜻으로 지난 2009년 첫 한방차 테이크아웃 프랜차이즈로 시작해 14년째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 질 좋은 차 제품을 만들어온 브랜드이다.

오가다의 차 상품은 전국 카페 오가다 및 오가다 온라인몰,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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