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세 모녀 측 대리인인 원고측 강일원 변호사(왼쪽)와 구광모 LG 회장의 소송 대리인인 피고측 강석훈 변호사(오른쪽)가 18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상속분쟁 소송 첫 변론준비기일에 참석하고 있다. 이들은 각각 어머니 김영식 여사,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 등 세 모녀와 구광모 회장을 대신해 변론한다. 서울서부지법 민사 11부는 이날 10시 세 모녀의 구광모 회장 상대 제기한 상속회복청구소송의 첫 변론준비기일을 진행했다.[사진=송의정 기자]
[신아일보] 송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