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재팬 온라인몰에 '에이리페어 아토' 라인 론칭
에이블씨엔씨의 더마 브랜드 셀라피는 ‘에이리페어 아토 라인’을 미샤재팬 공식 온라인몰에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이리페어 아토 라인은 전 연령이 사용가능한 바디케어 제품이다. 에이리페어 아토 크림·로션·탑투토워시 3종으로 구성됐다.
일본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22년 일본의 민감성 피부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4퍼센트(%)가량 성장했다. 또한 아토피, 알레르기, 스트레스 등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 성장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셀라피는 초기 단계인 일본 더마 시장에 진출해 빠르게 기반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셀라피 에이리페어 아토 라인은 영유아부터 극민감성 성인까지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더마 솔루션으로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며 “셀라피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전 세대를 아우르며 ‘K(코리아)-더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006년 미샤재팬을 설립하고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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