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정, 최대 30% 할인…'알뜰쇼핑' 지원
BGF리테일의 편의점 CU는 다음달 물가안정 프로모션 ‘쓔퍼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쓔퍼세일은 매달 주요 카테고리에서 인기상품을 모아 할인, +1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CU는 8월 쓔퍼세일 행사에서 무더위 속 수요가 급증하는 맥주, 안주류, 비빔면 등에 혜택을 집중했다.
먼저 호가든, 아사히, 칭따오, 버드와이저 등 맥주 12종을 4캔 구매 시 1만원에 판매한다. 브루클린필스너·타이거맥주 6개 번들, 써머스비·쿠어스·타이거레몬 4개 번들도 할인한다.
또 CJ맥스봉핫바, 롯데의성마늘핫바 등 10종을 2+1 증정한다. 롯데카드로 결제 시 30퍼센트(%) 추가 할인한다. 포켓CU 애플리케이션(앱)에서 QR(빠른응답) 스캔 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CU포인트 5%도 적립된다.
즉석후라이드 닭다리순살꼬치 2종(일반·매콤)은 1+1 증정한다. 8월11일까지는 후라이드치킨 한 마리를 할인한다. 비빔면은 전 상품이 농협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된다.
이외에도 삼성카드 및 카카오페이 결제 시 PB(자체브랜드) 득템시리즈 전 품목을 30% 할인한다.
임지훈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여름 수요가 급증하는 인기상품 중심으로 혜택을 강화한 쓔퍼세일을 기획했다”며 “지속되는 물가 인상 속에서 매달 혜택을 극대화해 고객들의 알뜰 소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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