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솔루션은 27일 '오펫(O’Pet)'이 새로운 색상의 반려동물 식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펫은 유리 간식보관용기 '동글 간식보관용기'와 유리식기 인기 제품인 '스윙볼', '플러스볼'의 신규 컬러 제품을 선보였다.
오펫 동글 간식보관용기는 반려동물들의 간식 보관을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이다. 스크류 타입 뚜껑에 실리콘 패킹을 적용해 내용물이 새지 않고 냄새 걱정 없이 남은 간식이나 습식 간식을 보관하기에도 좋다. 작은 충격에도 쉽게 깨지는 내열유리와 달리 강도를 높여 열과 생활 충격에 견디게 만든 국내산 글라스락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었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사용이 용이하고 반려동물들의 이빨, 발톱 등으로 인한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또 적층이 가능한 안정적인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에도 용이하다. 길이가 긴 스틱 간식이나 큐브, 트릿 등 다양한 형태 간식류를 보관할 수 있도록 200밀리리터(ml), 400ml 용량으로 구성됐다.
오펫 스윙볼, 오펫 플러스볼은 기존 오렌지, 블루 색상 구성에서 라인업을 확장해 파스텔톤 소다 마카롱, 블루베리 마카롱 컬러를 신규 적용해 출시됐다. 스윙볼은 그네를 형상화한 오펫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해 반려동물이 식사를 하는 높이와 식습관에 따라 식기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몸체 바닥에 논슬립 패드를 적용해 식기의 밀림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들이 부딪혀도 다치지 않도록 모서리 부분을 모두 라운딩 처리했다.
이번 오펫 신제품은 글라스락 공식몰 및 29cm에서 판매된다. 29cm에서는 신규 컬러로 출시된 스윙볼, 플러스볼을 실리콘 매트와 세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임광빈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 본부장은 "오펫 반려동물 식기는 깨끗하고 투명해 위생적인 관리가 수월하고 피부병 걱정 없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오펫은 반려동물 건강과 반려인의 편리함을 고려한 신제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