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는 오는 10일까지 ‘의벤져스 다이어트 테라피(DT)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의벤져스 DT 프로그램'은 의사·간호사·영양사로 이뤄진 전문가 그룹이 프로그램 참가자의 개인별 건강 상태를 체크해 건강관리 방향을 컨설팅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이달 초부터 8주간 진행한다.
전문가 그룹은 신체 계측과 체성분 측정, 식단 설문 및 영양지수 체크 등 종합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목표를 설정하고 건강한 체중감량 및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밀착 케어한다.
이현재 시장은 “위례동 주민을 비롯한 시민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운동·식습관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특화 특화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하남/정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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