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작가 3명,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오는 15일까지 전시
사천지역 작가들의 작품이 서울로 상경해 뛰어난 예술성과 감각을 선보인다.
사천문화재단은 지난 9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갤러리에서 BAT로스만스, 참여작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머3색전(Summer 3色展)’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3년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섬머3색전(Summer 3色展)’은 오는 15일까지 지역의 역량있는 작가들의 30여점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섬머3색전(Summer 3色展)’에는 한국미술협회 사천시지부 소속 김나영, 김희숙, 이용우 작가 등이 참여했다.
한편, ‘섬머3색전(Summer 3色展)’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사천미술관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은 지역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사천시가 전국 최고의 예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사천/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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