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달라지는 24시간 한정 특가부터 오픈런 이벤트, 카테고리별 특가 등 운영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올 여름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인 ‘썸머 빅 세일’ 기획전을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장바구니 필수품부터 스테디셀러까지 1,500여 개 상품을 최대 77% 할인한다.
여름철 베스트 상품을 매일 2종씩 선정해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24시간 한정 특가’를 마련했다. 하루 3번씩 정해진 시간에 한정 수량 혜택을 공개하는 ‘오픈런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가 코너도 준비했다. 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컬리온리 특가’로 델리치오 스테이크, 전주 베테랑 칼국수, 고래사 프리미엄 어묵탕 등을 최대 30%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뷰티, 가전, 주방용품 등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추가 15% 할인 카드사 2종 쿠폰과 컬리카드로 7만 원 이상 주문시 20% 할인 쿠폰을, 컬리페이 간편 계좌로 첫 결제하면 10%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친구 추천 이벤트 적립금도 상향된다. 추천을 통해 가입한 친구의 첫 배송이 완료되면 추천인과 친구 모두에게 기존 5,000원의 2배인 1만 원의 친구 초대 적립금이 제공된다.
컬리 관계자는 “막바지에 달한 여름 시즌을 결산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특가 상품부터 타임 세일,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풍성한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컬리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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