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상품으로 와인 대중화 앞장"
이랜드 킴스클럽은 4번째 모두의 와인 ‘울룰라 가르나차 시라’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두의 와인’은 이랜드 킴스클럽이 기획부터 판매까지 총괄하는 5000원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와인 시리즈다. 이랜드킴스클럽 와인MD(상품기획자)가 현지 와이너리를 발굴하고 대량 수입해 단가를 낮췄다.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100만병이 판매됐다.
울룰라 가르나차 시라는 체리, 블랙베리, 코코아 열매의 향이 특징이다. 세계 최대 와인 전시회 프로바인(PROWEIN)에서 스페인 100대 와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울룰라 가르나차 시라는 와인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스페인 북부 아라곤 지방의 와이너리에서 수입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가격을 모두 갖춘 상품들로 와인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aksy@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