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갈비·한가위 상차림 세트
메이필드 호텔이 ‘낙원’, ‘봉래헌’ 등 자체 운영하는 F&B(식음)를 앞세워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였다.
1일 메이필드 호텔에 따르면, 이달 30일까지 갈비 명가 낙원에서는 ‘프리미엄 갈비 선물세트’가 판매된다. 강원도에서 자란 한우를 엄선했고 충청남도 예산 직영 농장에서 재배하는 식재료를 활용한 특제 소스를 사용했다. 종류는 국내산 한우 양념갈비(1.2㎏), 한우 양념갈비(800g), 갈비찜(400g)으로 구성된 ‘갈비모둠세트’와 미국산 양념갈비(1.2㎏), 낙원 갈비찜(1.2㎏)으로 구성됐다.
또 국내산 우거지와 된장을 넣은 사골육수의 우거지 갈비탕은 현장에서 4팩 구매 시 1팩을 무료 제공한다.
한식당 봉래헌은 ‘한가위 상차림’을 준비했다. 조선시대 반가 음식과 궁중요리법을 기반으로 명절 음식을 구성했다. 송이를 곁들인 갈비찜과 전복숙회, 문어숙회, 국내산 참조기 찜, 프리미엄 전, 해물잡채, 새우산적, 삼색나물이 포함됐다. 이달 12일부터 22일까지 50세트 한정 판매된다.
메이필드 호텔의 추석선물세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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