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점에서 프랑스 하이엔드 니치 향수 브랜드 ‘킬리안(KILIAN PARIS)’의 메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킬리안이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장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11월8일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에서는 ‘굿 걸 곤 배드(GOOD GIRL GONE BAD)’, ‘엔젤 쉐어(ANGELS’ SHARE)’, ‘블랙팬텀(BLACK PHANTOM)’ 등 킬리안의 베스트셀링 향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음악감상, 포토부스 등 각종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공항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선보여 인천공항에서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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