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다채로운 행사 펼쳐
‘2023 대전 청년주간’ 개막 축제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엑스포 한빛탑 광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청년주간은 ‘18-39 청년대전’이라는 주제로 15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5일 개막 축제에서는 사전에 선발된 청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대학 동아리 공연, 지역 대학생 DJ CUE와 DJ SEPO의 디제잉 공연, 가수 비오와 마이티의 힙합공연으로 구성된 대환상파티가 한빛탑을 배경으로 열려 청년주간의 서막을 연다.
16일 청년의 날에는 청년 토크콘서트 ‘청년정책의 참견’, 지역청년밴드 공연‘모여락즐겨락’, 유명 유튜버 초청강연 ‘청년특.ZIP’, 지역 청년들이 제작한 두 편의 독립영화를 상영하는‘돗자리 1열’이 진행되어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다양한 청년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개그맨 출신 유튜버 송재인의 멘토링, 퍼스널컬러 진단 등 이미지메이킹 박람회, 반려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22일까지 청춘나들목, 청춘 너나들이, 청춘 두두두 등 청년공간에서 진행된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