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중국 단체여행(유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19일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열린 설명회는 중국 여행사 가이드와 고객들의 면세쇼핑 만족도 제고 차원에서 기획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KGC인삼공사 ‘정관장’, LG생활건강 ‘후’와 '숨37'을 포함한 브랜드 설명회와 가이드 설명회, 참석자 상견레 등으로 진행됐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중국의 단체비자 허용 후 최대 연휴인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9월 29일~10월 6일)를 앞두고 많은 단체관광 고객들이 면세점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들에게 최고의 면세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 휴게공간, 단체관광 절차, 각종 혜택 등 다양한 측면에서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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