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노선 4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0만원 보상
야놀자가 다음 달 6일까지 'NOL 카드 페이백 페스타' 행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NOL 카드는 야놀자가 현대카드와 출시한 여행·여가 전용 결제 수단이다. 야놀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야놀자 앱에서 NOL 카드로 해외 항공권을 4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0만원을 환급하고 국내 항공권 15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최대 5만원을 보상한다.
또 NOL 카드 최초 결제 고객에게 2만원을 할인한다. 국내외 숙소와 레저, 렌터카, 고속버스를 이용할 때 사용 가능한 3만원 쿠폰을 증정하고 결제액의 10%를 NOL 포인트로 적립한다. 여기에 인터파크를 통해 토핑 멤버십 가입비 1만원을 주고 인터파크트리플을 통해선 해외숙소와 레저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메가박스 앱을 통해 1인 9000원, 2인 1만9000원에 영화 관람이 가능한 쿠폰을 증정하고 국내 호텔과 펜션 예약을 위한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가을 여행과 여가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유명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파격 혜택을 대거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벤트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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