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범맥주’가 “범맥주에서 즐기는 미식여행”이라는 테마로, 닭갈비 한상을 포함한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각국을 대표하는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 컨셉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요리로는 매콤한 특제소스에 볶은 닭갈비와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푸짐하게 한상에 담은 닭갈비한상, 스페인을 대표하는 요리로 매콤한 토마토소스와 매시 포테이토 위에 탱글탱글한 문어를 올린 토마토 뽈보 등 국가별 요리의 특색을 살린 메뉴들로 구성되었다.

이 외에도 오돌뼈&계란덮밥, 킬바사&트러플크림, 미트볼&감자튀김, 패퍼로니 팬피자등 기존 메뉴들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맛과 풍미를 더했다.

범맥주 관계자는 “한국인들의 최대 관심사를 고르라면 여행과 먹방이라고 생각한다. 미식여행이라는 주제로 출시된 신메뉴를 통해, 해외 미식여행을 범맥주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범맥주는 10월 19일 술집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를 통해서, 창업설명회에 참석한 인원을 대상으로 매장 임대료 1개월 분을 지원해 주는 창업 특전을 진행한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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