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김치 구매족‧소가구 증가세 반영, 총 9종 다양한 크기
코멕스산업은 19일 김장철을 앞두고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통' 마젠타 컬러 4종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코멕스 스테디셀러인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통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비바 마젠타' 색상을 접목한 이번 김치통은 반투명 소재로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마젠타 색상은 포장 김치 구매족 및 소가구 증가세를 반영해 2~4.6L 사이의 소형 사이즈 4종을 추가했다. 2·2.4·3.6·4.6·5.2·8.3·11.5·14·16L 총 9종으로 출시된다. 한 포기를 담을 수 있는 2.4L와 2~3포기가 들어가는 5.2L, 6~7포기 보관이 가능한 16L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핸들을 탑재해 이동성을 높였다. 소형 사이즈는 견고한 원핸들, 대형사이즈는 투핸들을 적용했다. 핸들은 도톰하게 제작해 그립감을 높였다.
뚜껑은 위로 살짝 올라온 세미돔 형태로 김치를 꽉 채워 담을 수 있다. 실리콘 패킹으로 감싼 4면 결착형 뚜껑은 밀폐력을 높인다. 용기와 뚜껑 모두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는 100% 국내 생산 제품이다.
코멕스 관계자는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통 마젠타 컬러는 소량의 김치만 필요로하는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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