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할리스커피가 오는 10월 21일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전국 경찰들을 대상으로 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리스는 지난 2021년 서울 구로경찰서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3년째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
양 기관은 보이스 피싱 예방 및 올바른 112신고 홍보 활동 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쳤다.
이에따라 할리스는 경찰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경찰관 대상 상시 전 메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경찰관 대상 할인 혜택은 구로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은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지속적으로 운영 중으로, 대한민국에서 근무 중인 모든 경찰들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경찰 뿐 아니라 국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무경찰, 경찰서 사회복무요원 등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찰 및 관계자 대상 할인 혜택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할리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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