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바이텐-넷마블, '양파쿵야' 2024 시즌그리팅 얼리버드세트 완판 행진
텐바이텐-넷마블, '양파쿵야' 2024 시즌그리팅 얼리버드세트 완판 행진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3.10.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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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바이텐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주문 가능
양파쿵야 소개 이미지.[사진=넷마블]
양파쿵야 소개 이미지.[사진=넷마블]

텐바이텐(10x10)은 넷마블과 손잡고 선보인 ‘2024 쿵야 시즌그리팅’이 판매 개시 이후 얼리버드 세트가 빠르게 완판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0일 텐바이텐과 넷마블이 함께 선보인 ‘2024 쿵야 시즌그리팅’은 프리오더 개시 4분 만에 준비한 얼리버드 세트가 모두 완판됐다. 최근 유행인 Y2K 감성을 담은 제품으로 MZ세대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펀딩 목표 금액을 달성했다.

‘2024 쿵야 시즌그리팅’ 굿즈는 ‘2024 다이어리’와 ‘2024 캘린더 포스터’, ‘양파쿵야 증명사진’, ‘카드홀더’, ‘클리어 스티커’, ‘떡메모지’ 등 총 6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프리오더를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쿵야 레스토랑즈 신장개업' 클립펜, '양파쿵야 종이인형'을 제공한다. 또 프리오더 기간 동안 제품에 대한 기대평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특별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텐바이텐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11월 20일부터 순차로 배송된다.

양파쿵야는 지난 1998년 넷마블이 처음 선보인 야채·과일·주먹밥 등을 의인화한 캐릭터 '쿵야'의 일원이다. 200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Y2K 스타일과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된 거침 없고 솔직한 발언으로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역주행의 인기를 누리며 스타 캐릭터로 부상했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2000년대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레트로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구성의 양파쿵야 시즌그리팅과 함께 다가오는 새해를 미리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o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