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Z 맞춤 공간…슈케어·슈케이스·그램폴드 체험 가능
LG전자가 '한국전자전(KES 2023)'에 참가해 '더 나은 고객의 삶'을 위한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LG전자는 24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프리미엄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약 890㎡ 규모 전시관 'LG 갤러리' 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LG 갤러리' 전면에 있는 'Life’s Good 스퀘어'에서는 LG전자 브랜드 슬로건 'Life’s Good'의 핵심가치를 조형물과 브랜드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공간에서 LG 스탠바이미 Go로 게임 등을 즐기고 클래식·재즈 밴드의 LG전자 CF 속 음악 공연도 감상 가능하다.
관람객들은 'LG 갤러리' 중앙에서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과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 등을 포함한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라인업을 만난다.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 등으로 각각 연출한 주거공간에서는 LG전자가 선보이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나만의 취향이 확고한 GenZ 맞춤 공간도 마련했다. 다양한 컬러의 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 스타일러 슈케어·슈케이스, LG 씽큐 앱에서 원하는 컬러로 바꿀 수 있는 무드업 냉장고가 신발·피규어 등 소품과 함께 힙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문객은 무드업 냉장고 색상을 취향에 맞게 직접 바꿔볼 수 있다.
아울러 LG전자 폴더블 노트북 '그램 폴드'도 체험 가능하다. 이 제품은 접으면 12형 노트북, 펼치면 17형 태블릿, 전자책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된다.
이외에도 외관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한 식물 생활가전 'LG 틔운 미니'와 틔운 씨앗키트 300개를 쌓아 올린 4m 높이 조형물을 비롯 △냉장고, 인덕션, 스타일러 등 차량용 가전 모듈을 탑재하고 webOS 플랫폼 및 전장 기술을 집대성한 미래 자율주행차 콘셉트 모델 'LG 옴니팟' 전기차 충전기 △홈 에너지솔루션 등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