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이 국내 최고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지니뮤직은 12월9~10일 킨텍스에서 양일간 개최될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2차 라인업을 3일 공개했다. 이 행사는 관객들이 활동적으로 움직이며 참여하는 테마파크형 페스티벌로 다양한 여름 액티비티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지니뮤직이 공개한 2차 라인업 아티스트는 이하이를 비롯해 비와이, 씨잼, 한승우, 미노이, 식케이, 쿠기, 던말릭, 유라(youra) 총 9인이다.

역대급 라인업으로 꾸며질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은 9일 지코, 창모, 식케이, 기리보이, 아이엠(I.M), 쿠기, 던말릭, 유라(youra)가 등장한다. 10일에는 이하이, 비와이, 씨잼, 릴러말즈, 한승우, 원슈타인, 빅나티, 미노이가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예스24, 네이버, 인터파크, 위메프, STAYG에서 구매 가능하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조만간 최종 라인업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송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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