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칼국수 전문 기업 ‘강릉장칼’의 153패밀리(주)가 본격 해외 수출 시스템을 통해 인기 한식밀키트 원조 장칼국수, 들깨장칼국수, 비빔장칼국수, 들기름 막국수, 비빔막국수 등을 미국 서부지역 한국 식품을 위주로 취급하는 미국의 할인점 H-MART(한아름마트)에서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장칼국수 한식밀키트는 라면, 고추장, 김치 등 K-푸드 식품을 뒤이어 K-누들 타지에서 한국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한인 대상에서 더 나아가 미국인 입맛을 사로잡고 태국, 호주, 캐나다 등 다양한 해외 국가로 K-장칼국수가 확산될것으로 기대된다.
본사 ‘153패밀리 주식회사’는 외식 프랜차이즈(‘강릉장칼’), 식품 제조, 식품 수출·유통 등 다양한 식품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다.
칼국수 전문 브랜드 '강릉장칼' 관계자는 "국내의 해썹(HACCP)은 물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인증도 받은 자체 생산공장에서 위생과 품질이 보장된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라며 "EU, ASEAN, RCEP, China, Vietnam와 체결한 FTA(자유무역협정) 원산지 등록이 돼 있어 미국, 호주, 태국, 캐나다 등으로 식품 수출도 하고 수출의 규모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한국의 고추장의 맛, 장칼국수를 맛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꿈꾸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이 성공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되게끔 더욱 최선을 다할 것”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