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카페 창업 브랜드 '백억커피'가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쌍화차와 유자차 그리고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백억 꿀 호떡을 출시했다.
백억커피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와 카페인이 없는 차 음료에 대한 고객의 요청으로 겨울에 잘 어울리는 논 카페인 차 음료 2종으로 준비했고, 출시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았지만 차 음료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백억커피의 쌍화차는 13년간 한방차를 만들어온 오가다 본사의 노하우를 백억커피 컨셉에 맞게 만들어냈다.
전통차가 주는 건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쌍화차와 동시에 함께 출시한 유자차는 유자와 모과를 블렌딩해 향과 풍미를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백억 꿀 호떡은 찬바람이 불면 떠오르는 대표 간식인 호떡으로 기존 판매되고 있는 붕어빵, 타코야끼와 함께 백억커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억커피는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카라멜 팝콘과 나초, 버터구이 오징어, 칠리 치즈 핫도그 등의 시네마 메뉴로 소비자가 집에서 OTT를 즐기며 영화관에 온 기분을 낼 수 있어 시네마 메뉴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한편,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백억커피는 올해 연말까지 가맹비 면제 프로모션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소식은 백억커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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